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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무례한 남편 절친의 아내(2015.06.05) <디어 애비 540 [베트남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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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876      
대단히 무례한 남편 절친의 아내(2015.06.05) <디어 애비 540 [베트남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Very rude wife of my husband’s best friend 
대단히 무례한 남편 절친의 아내

DEAR ABBY: My husband and I are not big fans of his best friend’s wife. “Aracely” is extremely ill-mannered. She never says thank you, didn’t even write thank-you notes for their wedding and baby showers, and when we’re at a restaurant will loudly announce that the food was “disgusting.”
애비 선생님께: 남편과 저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리셀리’는 극도로 무례합니다. 그녀는 결코 고맙다고 말하지 않으며 심지어 결혼식이나 아기 출산 파티에 대해서도 감사 편지를 쓰지 않으며 식당에 있을 때 음식이 ‘역겹다’고 크게 떠들어댑니다.
 
Aracely claims our baby “cries too much.” She arrived at my son’s second birthday party with a hangover and so much more. She claims she doesn’t observe our “Southern ways” because she comes from South America and has been in the United States for only eight years.
아리셀리는 저희 아기가 ‘너무 많이 운다’고 불평합니다. 그녀는 저희 아들의 2살 생일 파티에 취한 채로 와서는 더 한 짓을 했어요. 그녀는 자신이 남미 출신이고 겨우 8년 밖에 미국에 살지 않아서 저희의 ‘남부 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We keep our interactions with her limited, but do not cut her off completely because my husband values his friendship with her husband. I told my husband I’m considering giving her an etiquette book, but he said it would be rude. I disagree. I think it would nullify Aracely’s argument that she doesn’t understand our “Southern” manners. Do you agree that it would be rude?
저희는 그녀와 제한적으로 교류하지만 남편이 그녀의 남편과의 우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완전히 그녀를 잘라내지는 못합니다. 그녀에게 예절책을 주는 걸 고려 중이라고 남편에게 말했지만 남편은 그건 무례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것이 그녀가 이해하지 못하는 저희의 ‘남부’ 예절을 아리셀리의 논박을 무효화시키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례하다는데 동의하시나요?
 
MANNERED SOUTHERN GAL
예의있는 남부 여성
 
DEAR SOUTHERN GAL: Sorry, but I do agree, because the gift would be given with malicious intent, and I’m pretty sure that while Aracely lacks polish, she isn’t stupid. 
남부 여성 분께: 죄송하지만 그 선물은 악의적인 의도로 주어진 것이기에 저는 동의하며 아리셀리 씨께서는 품위가 부족한 것이지 멍청하지는 않다고 확신합니다.
 
Her problem isn’t that she doesn’t understand good manners because she’s from South America. I have met individuals from South America who are educated, cultured and whose manners are refined. Obviously, Aracely does not come from this kind of background.
그녀의 문제는 본인이 남미 출신이기 때문에 바른 예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식 있고 교양을 갖추었으며 세련된 매너를 갖춘 남미 출신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명백히 아리셀리 씨는 이런 종류의 출신은 아닙니다.
 
Only if you could pull it off without sounding catty, the next time she hauls out the excuse for her deplorable manners, you might “offer” to buy her an etiquette book “so she can learn the ways of her adopted country” ― but don’t expect her to take you up on it.
악의적으로 들리지 않고 해낼 수 있어야만 다음에 그녀의 개탄스러운 예의에 대한 변명을 끌어낼 때 ‘그녀가 제 2의 조국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예절책을 사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녀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리라 기대하지는 마세요)
 
**   **   **   **   **
 
DEAR ABBY: I’m 13 and in middle school. We have a program called an iPad Pilot Program in which students are given an iPad for a year to use in daily classroom activities. I’m a responsible honor student, yet somehow some scratches appeared on it one day.
애비 선생님께: 저는 13세 중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매일 수업 활동에서 쓰도록 1년 동안 iPad를 제공하는 iPad Pilot Program이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저는 책임감 있는 명예 학생이지만 어쩌다보니 어느 날 아이패드에 흠집이 약간 났습니다.
 
My parents are really tight with money. I’m afraid if I tell them, I’ll get in trouble. I have some video games I don’t play anymore that I can sell to fix the scratches, but if I do, my parents will find out. I guess I don’t want them to be upset or think I’m irresponsible. Please tell me what to do.
IN A BIND
부모님께서는 정말 경제적으로 빠듯하세요. 만약 부모님께 말씀 드린다면 곤경에 처하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제게는 더 이상 하지 않는 비디오 게임들이 있어서 그 흠집을 수리하기 위해 팔 수 있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부모님께서 알아차리실 거에요. 저는 부모님께서 화 내시거나 제가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하시길 원치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제발 알려주세요.
곤경에 처한 독자
 
DEAR IN A BIND: Some wear and tear on items that are issued to students is to be expected. Stop stalling and tell your parents what happened. They are going to find out eventually, and it is better that they hear it from you. 
곤경에 처한 독자 분께: 학생들에게 제공된 물건에 난 어느 정도의 마모는 예상된 것입니다. 그만 배회하시고 발생한 일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 드리세요. 부모님께서는 결국 알아차리실 것이고 독자 분께 듣는 편이 더 낫습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
전종훈 번역연구소
chuntrans@daum.net
www.chunlingo.com

* nullify 무효화하다 (= to cause something to have no value or effect)
e.g.) All my hard work was nullified when I lost my notes. 내 모든 고된 일이 노트를 잃어버리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 pull something off (힘든 것을) 해내다[성사시키다] (= to succeed in doing something difficult or unexpected)
e.g.) The central bank has pulled off one of the biggest financial rescues of recent years. 중앙 은행은 최근 가장 큰 금융 구제를 해냈다.
* catty 심술궂게[악의적인] 말을 하는 (= describing words, especially speech, that are unkind because they are intended to hurt someone)
e.g.) She's always making catty remarks about her sister. 그녀는 항상 자신의 자매에 대해 악의적인 말을 하고 있다.
* deplorable 개탄스러운 (= deserving strong condemnation; completely unacceptable)
e.g.) children living in deplorable conditions 개탄할 지경의 상태에 지내는 아이들
* take somebody up on something 채택하다 (= to accept an offer that someone has made)
e.g.) I shall certainly take her up on that kind offer. 나는 그녀의 친절한 제안을 물론 받아들일 것이다.
* in a bind 곤경에 처한 (= to be in a bad situation; in trouble)
e.g.) He's put us in a bind. 그는 우리를 곤경에 빠뜨렸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2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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