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부부 생활이 자유분방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가치관을 저해하다(2015.05.21) <디어 애비 529 [책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612      
부부 생활이 자유분방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가치관을 저해하다(2015.05.21) <디어 애비 529 [책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Swinging parents undermine values taught to their kids 
부부 생활이 자유분방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가치관을 저해하다

DEAR ABBY: A short time ago, I discovered my parents are “swingers.” I had picked up my mother’s phone to take a picture and an incoming text caught my attention. When I read it and investigated further, I learned the truth. 
애비 선생님께: 바로 얼마 전에 저는 저의 부모님이 성생활이 자유분방한 분들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으려고 어머니 휴대폰을 집어 들었는데 막 들어온 문자가 제 주의를 끌었어요. 문자를 읽고 나서 더 찾아 보니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I don’t mind what they do with their marriage, and I respect their choices. However, my siblings and I were raised in a strict Christian home. My parents taught us the opposite of what they are doing. Now I feel they are hypocrites.
저는 부모님의 결혼 생활이 어떠한지는 상관하지 않고 그 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희 자식들은 엄격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당신들이 행동하시는 것과는 상반되는 것을 저희에게 가르치셨어요. 이제는 부모님이 위선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How can they tell me to act a certain way when they don’t practice what they preach? I’m not sure if I should talk to them about it or drop this entirely. Help!
DISILLUSIONED DAUGHTER 
부모님께서는 설교하시는 것을 실천하지 않으시면서 어떻게 제게 어떤 식으로 행동하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어요? 그 사실에 대해서 부모님께 말을 꺼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도와 주세요!
환멸을 느끼는 딸
 
DEAR DAUGHTER: What exactly do you mean when you “investigated further”? If it means you searched the history in your mother’s phone, you crossed the same line children do when they search through the drawers and closets of a parent’s bedroom looking for things that are none of their business. 
환멸을 느끼시는 따님께: 독자님께서 "더 찾아 보셨다"고 하신 것은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지요? 만일 어머니 휴대폰에서 문자 내역을 찾아 보셨다는 것을 뜻한다면 아이들이 자신들과 상관 없는 물건을 찾으려고 부모의 침실에 있는 서랍이나 옷장을 뒤지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어느 선을 넘으신 것이지요.
 
Before labeling your parents as hypocrites, please remember that they raised you with basic values that are shared by the majority of people. If they have “strayed from the path,” it’s their choice ― and it may have happened after they taught you your good Christian values. 
부모님께 위선자라는 꼬리표를 붙이시기 이전에 그 분들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독자님을 키우셨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부모님이 정도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시고 계신다면 그것은 그 분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며, 당신들이 독자님께 훌륭한 기독교 가치관을 가르치신 후에 일어난 일일지도 모르지요.
 
I think you should talk to your mother about what you did and what you found. If you do, she may have a few more lessons to impart. 
제 생각으로는 독자님께서 하신 일과 발견하신 사항을 어머님께 말씀 드리셔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하시면 어머님께서 독자님에게 전해주실 교훈이 몇 가지 더 있을지도 모르지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winger 성생활이 자유분방한 사람
* catch one's attention 주의를 끌다
* hypocrite  (못마땅함) 위선자
* disillusioned 환멸을 느낀
e.g.) I soon became disillusioned with the job. 나는 곧 그 직장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 stray from  ~에서 빗나가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17&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8 엄마를 껴안고 가슴을 움켜쥐려 하는 딸(2015.06.19) <디어 애비 552 [러시아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447
717 ‘강박 장애와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2015.06.18) <디.. researcher 2016/02/14 514
716 멋진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가 두려운 학생(2015.06.17) <디어 애비 550 [초록번역].. researcher 2016/02/14 473
715 불청객을 데려와 짜증나게 하는 친구(2015.06.16) <디어 애비 549 [일본어번역사이트][착.. researcher 2016/02/14 479
714 돈이나 지위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것은 아닙니다(2015.06.15) <디어 애비 548 [이력서번.. researcher 2016/02/14 412
713 하품하며 말하지 마세요(2015.06.13) <디어 애비 547 [영작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researcher 2016/02/14 510
712 '전쟁터에서의 상처'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2015.06.12)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62
711 임신 축하 파티 예절이 있을까요?(2015.06.11) <디어 애비 545 [통역사][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596
710 '지금 당장 독자분께 필요한 것은 기분 전환이 아닙니다' (2015.06.10) <디어 애비 544 [자.. researcher 2016/02/14 364
709 ‘저희는 열려 있습니다’(2015.06.09) <디어 애비 543 [영한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 researcher 2016/02/14 413
708 인생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2015.06.08) <디어 애비 542 [영작사이트][영어.. researcher 2016/02/14 466
707 남편 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혼자 책임을 져야 합니다(2015.06.06) <디어 애비 541 [생.. researcher 2016/02/14 483
706 대단히 무례한 남편 절친의 아내(2015.06.05) <디어 애비 540 [베트남번역][착한 가격 최.. researcher 2016/02/14 875
705 평생 깃든 습관을 버리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2015.06.04) <디어 애비 539 [번역전문][영.. researcher 2016/02/14 433
704 ‘될 수 있으면 여성을 만날 때 소음이 있는 곳을 피하세요’(2015.06.02) <디어 애비 538.. researcher 2016/02/14 389
703 처방약 남용 문제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기를 주저하는 10대(2015.06.01) <디어 애비 537 [.. researcher 2016/02/14 464
702 머리는 여성에게 매우 민감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2015.05.30) <디어 애비 536 [논문영작].. researcher 2016/02/14 414
701 딸의 재정난 때문에 골치 아픈 어머니(2015.05.29) <디어 애비 535 [사이트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524
700 ‘분한 마음을 억누르도록 하세요’(2015.05.28) <디어 애비 534 [번역서비스][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454
699 '우리는 전날 밤에 아침을 먹게 될 거에요!'(2015.05.27) <디어 애비 533 [번역비용][영어 .. researcher 2016/02/14 477
698 ‘평범함’이란 바로 빨래건조기의 작동을 설정하는 것과 같다(2015.05.2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39
697 아내가 받은 개그 기프트가 성적 흥분 자극제로 변하다(2015.05.25) <디어 애비 531 [러시.. researcher 2016/02/14 594
696 앞을 향해 나가시고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2015.05.22) <디어 애비 530 [한글영문번역][영.. researcher 2016/02/14 496
695 부부 생활이 자유분방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가치관을 저해하다(2015.05.21) <디.. researcher 2016/02/14 612
694 '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밞고 싶지 않아요'(2015.05.20) <디어 애비 528 [원서번역][착한 가.. researcher 2016/02/14 635
693 ‘그들을 보면 볼수록 싫어져요’(2015.05.19) <디어 애비 527 [통역회사][영어 에세이ㆍ.. researcher 2016/02/14 483
692 아내가 부부 생활에 흥미를 돋우기를 바라는 남편(2015.05.18) <디어 애비 526 [영어자기.. researcher 2016/02/14 517
691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존재(2015.05.16) <디어 애비 525 [영문공.. researcher 2016/02/14 545
690 사촌 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한 예비 엄마(2015.05.15) <디어 애비 524 [번역회사추천][.. researcher 2016/02/14 493
689 떠나기 전 해야 할 일들을 전달 받은 유숙객(2015.05.14) <디어 애비 523 [문서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44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3pajkb2ch8jul4c46k08adt0g1,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