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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존재(2015.05.16) <디어 애비 525 [영문공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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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45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존재(2015.05.16) <디어 애비 525 [영문공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Handicapped stall' exists for people with disability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존재

DEAR ABBY: I stepped into a public restroom with three regular stalls and a handicap/wheelchair-accessible stall. All the stalls were occupied, so I got in line. By the time it was my turn, the handicapped stall was available. Behind me was a mother with a fussy baby and a toddler, and she needed to use the baby changing station, which happened to be located inside the handicapped stall. I let her go first. 
애비 선생님께: 저는 일반 화장실 3개와 장애자 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이 하나 있는 공중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이 전부 차서 저는 줄을 섰지요.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장애자용 화장실이 비어 있었습니다. 제 뒤에는 칭얼대는 아기와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딸린 엄마가 있었는데 기저귀 교환대가 필요했어요. 때마침 그것이 장애자 화장실 안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엄마한테 그 화장실을 먼저 쓰도록 했지요.   
 
What I didn’t realize was a woman in a wheelchair was also in line behind me. She got upset when I let someone else use the stall instead of allowing her. Someone else in line piped up and told her she had to wait in line like everyone else. 
저는 휠체어를 탄 여성 한 분 또한 제 뒷줄에 서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제가 그 여성분 대신에 다른 사람이 장애자용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해주었을 때 그 여성분께서는 화를 내셨습니다. 줄을 서 있던 어떤 사람이 언성을 높이더니 그 여성분께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야 한다고 했어요.   
 
When situations like this arise, should disabled people be allowed to skip the line and go straight to the big stall? Even if the mother with the baby and the location of a diaper changing station were not a factor, is the right thing to do to let a wheelchair-bound person use the restroom first, even if he/she is at the end of the line? 
TRYING TO BE POLITE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장애자가 줄을 건너 띄어 그 큰 화장실로 곧바로 갈 수 있도록 양보해야만 하나요? 만일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엄마나 기저귀 교환대의 위치가 고려사항이 되지 않는다면 휠체어를 탄 사람이 비록 기다리는 줄의 맨 끝에 있다고 할지라도 화장실을 맨 먼저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요?  
매너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독자 
 
DEAR TRYING: Yes, it is. It’s called a “handicapped stall” for a reason. The person with the disability should have been allowed to use it first ─ even if he/she was at the end of the line. 
노력하시는 독자님께: 네, 그렇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장애자용 화장실’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기다리는 줄의 맨 끝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맨 먼저 그것을 이용하도록 양보했어야 합니다.
 
********************
 
DEAR ABBY: My boyfriend and I have been dating for a year and a half. Last Thanksgiving I invited him ― and he attended ― my family’s get-together. Of course, I invited him again this year.
애비 선생님께: 제 남자친구와 저는 사귄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저는 저희 가족 모임에 남자친구를 초대했고 그는 참석했어요. 물론 올해에도 저는 남자친구를 초대했습니다.

However, his rich sister and brother-in-law are treating his family to Thanksgiving dinner at a nice restaurant. I was not invited.
그런데 남자친구의 부유한 누나 내외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남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추수감사절 만찬을 대접할 예정이에요. 저는 초대 받지 못했습니다.
 
My feelings are hurt, but I’m not sure I’m justified in feeling that way. Should I just get over it since I’m not actually a member of their family?
UNINVITED IN MISSOURI
저는 마음이 상했지만 이런 감정을 갖는 것이 정당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의 가족 구성원은 아니므로 그냥 잊어버려야 할까요?
미주리 주에서 초대받지 못한 독자
 
DEAR UNINVITED: If you’re smart, you’ll be gracious about this. While it would have been nice if the sister had included you, you and your boyfriend are not engaged ― and the sister may have wanted the dinner to be “strictly family.” As the hostess, that is her privilege.
초대받지 못한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현명하시다면 이 일을 너그럽게 넘기실 것입니다. 그 누님께서 독자님을 가족 구성원에 넣어 주셨더라면 좋았을 테지만 독자님과 남자친구분께서는 약혼을 하지 않으셨기에 누님께서는 ‘엄밀한 의미의 가족에게만’ 만찬을 대접하고 싶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주최자로서 이것은 누님의 특권입니다.
 
제공: 전종훈 번역연구소
(chuntrans@daum.net)
(www.chunlingo.com)

* stall (미국 구어) 목욕탕, 샤워실, 화장실 (= bathroom, shower, toilet)
* fussy ~ 불만족스러운, 달래기 어려운 (= unhappy or difficult to please) 
e.g.) a fussy baby 칭얼대는 (달래기 어려운) 아기    
* baby changing station 기저귀 교환대 
* pipe up (조용한 가운데 ~을) 말하기 시작하다 (= to begin to say something or start speaking, especially when you have been quiet until then)  
e.g.) Suddenly Dennis piped up, “Mom, can I have a Coke? 갑자기 데니스가 말을 꺼냈다. “엄마, 콜라 한 잔 주시겠어요?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1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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