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동거로 인해 먼 발치에서 유지했던 약혼 끝낼 수도(2014.11.21) <디어 애비 403 [한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6      
동거로 인해 먼 발치에서 유지했던 약혼 끝낼 수도(2014.11.21) <디어 애비 403 [한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Living together may end long-distance engagement 
동거로 인해 먼 발치에서 유지했던 약혼 끝낼 수도

DEAR ABBY: My fiance, “Derrick,” and I have been engaged for almost a year. The whole time we’ve been together he has been overseas. While he has many of the characteristics I look for in a man, he isn’t as down-to-earth as I’d like him to be. 
애비 선생님께: 제 약혼자 ‘데릭’과 저는 약혼한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저희가 약혼한 기간 내내 데릭은 해외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는 제가 남자에게 바라는 특징을 많이 갖고 있지만 제가 그러기를 바라는 만큼 현실적이지는 못합니다. 
 
He’s now back in the U.S. for good, and we are living together. Derrick’s a great father to his children, a good provider, intelligent, handsome and we have a lot in common. I love his family. But for a few months now I have been rethinking my decision to marry him. 
데릭은 이제 미국으로 영구 귀국하였고 저희는 함께 살고 있습니다. 데릭은 자기 아이들에게 훌륭한 아버지이고 좋은 부양자이며 머리가 좋고 잘 생겼으며 저와 공통점이 많아요. 저는 그의 가족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몇 달째 함께 살고 있는 지금 그와 결혼하기로 한 저의 결정을 다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I feel like I can’t be myself around him without him judging me or making facial expressions. I have tried telling him how I feel, but I always end up hurting his feelings or he ends up pointing the finger at me. 
데릭의 옆에 있을 때 그가 저에게 따지거나 표정을 짓지 않으면 원래의 제 모습을 지킬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제 느낌을 데릭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가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그가 저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나고 맙니다.   
 
He’s the best person I have ever met, but I’m not deeply in love with him. He doesn’t bring out the best in me and I don’t know what to do. How should I handle this situation without breaking our engagement? 
MS. ENGAGED IN FLORIDA 
데릭은 제가 만난 사람 중 최고이지만 저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지 않아요. 데릭은 저한테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지 못해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약혼을 깨지 않으면서 이 상황을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플로리다 주의 약혼녀
 
DEAR MS. ENGAGED: You and Derrick might be able to communicate more effectively if you had premarital counseling. However, if it doesn’t resolve your issues, do not marry him, regardless of how handsome he is or what a good provider you think he will be. 
약혼하신 여성 독자분께: 독자분과 데릭 씨는 혼전 상담을 받으시면 의사소통을 더 효과적으로 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러나 상담이 독자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가 아무리 잘 생기고 혹은 아주 좋은 부양자가 되리라고 생각되시더라도 결혼하지 마세요. 
 
To have a successful marriage, you will have to be yourself ─ and you and Derrick should bring out the best in each other. With help, you may be able to save the relationship. But if counseling doesn’t work, do both of you a favor and become Ms. Disengaged. 
결혼 생활에 성공하시려면 독자분께서는 원래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지키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분과 데릭은 서로 상대방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상담을 받으시면 독자분은 아마 이 약혼 관계를 살려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일 상담이 통하지 않는다면 두 분 모두 서로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 파혼하세요.
 
**     **     **     **     **
 
DEAR ABBY: I’m being married next year and want to make sure I send written thank-you notes to everyone. I have been a diligent thank-you note writer for years. 
애비 선생님께: 저는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며 모든 하객들에게 감사 편지를 꼭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수년 동안 감사 편지를 성실하게 써 왔어요. 
 
Can you tell me what’s the best way to get everyone’s address? I have had problems with this in the past. I hate having to call and ask because the people always want to know why I want the information. Would it be OK to have as part of the wedding website a place where guests who attend can confirm their mailing address? 
BRIDE-TO-BE IN CALIFORNIA 
모든 하객들의 주소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과거에 이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제가 왜 그 정보가 필요한지 이유를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저는 전화를 걸어 물어봐야만 하는 것이 아주 싫습니다. 결혼 안내 웹사이트의 한 쪽에 참석하는 하객들이 자신의 우편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도 괜찮겠습니까?    
캘리포니아 주에서 예비신부
 
DEAR BRIDE-TO-BE: How do you plan to invite your guests to the wedding? Most brides send their invitations via U.S. mail, which requires the person’s name, address and ZIP code on the envelope. However, if you plan to issue your invitations online, then I see no reason you can’t ask your guests to confirm their information on your wedding site. It wouldn’t be a breach of etiquette.
예비신부님께: 독자분께서는 하객들을 결혼식에 어떻게 초대하실 계획이신가요? 대부분의 신부들은 봉투에 수취인의 이름과 주소와 우편번호를 기재해야 하는 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분께서 청첩장을 온라인으로 발송하실 계획이라면 하객들에게 독자분의 웹사이트에서 우편물 주소를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하지 못하시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네요. 그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down-to-earth 현실적인, 실제적인 (= practical and direct in a sensible honest way)
e.g.) Fran's a very friendly, down-to-earth person. 프란은 아주 다정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다. 
* make facial expressions 표정을 짓다 
e.g.) Refrain from making facial expressions that show disagreement as frowning or shaking your head. 눈살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흔들어서 반대한다는 표정을 짓는 것을 삼가세요.
* point the finger at (someone) 비난[책망]하다; 죄인이라고 확인하다 
e.g.) People pointed the finger at the mayor. 사람들은 시장을 비난했다.
* bring out the best in (somebody) (~에게서)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다 (발휘하게 하다) 
e.g.) It's up to me to bring out the best in them. 그들의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은 나에게 달렸다.
* be yourself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 주다, 자연스럽게 행동하다
e.g.) It just spoke to my philosophy to be yourself. 이 사건으로 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 주자는 제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g.) Don't act sophisticated―just be yourself. 세련된 척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해.
* break up (with somebody) (~와) 헤어지다[관계를 끊다] (= to end a marriage or other relationship)
e.g.) She's just broken up with her boyfriend. 그녀는 얼마 전에 남자 친구와 헤어졌어.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90&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8 가족 간의 은밀한 사건, 숨김없이 고백해야(2015.01.05) <디어 애비 432 [일본어자기소개.. researcher 2016/02/14 472
597 언니의 끊임없는 놀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켜(2015.01.01) <디어 애비 431 [의료번.. researcher 2016/02/14 509
596 아이들의 성놀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2014.12.31) <디어 애비 430 [진단.. researcher 2016/02/14 422
595 며느리의 첫 아기 출산, 시어머니의 결혼식보다 우선해야(2014.12.30) <디어 애비 429 [주.. researcher 2016/02/14 617
594 비판적인 친구가 상관할 바가 아닌 부부의 임신(2014.12.29) <디어 애비 428 [소견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572
593 운 나쁘게 우연히 노출된 아들의 성생활(2014.12.26) <디어 애비 427 [앙케이트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741
592 남자의 새 여자 친구, 차고에 있는 전 여자 친구의 물건들을 치우길 원해(2014.12.25) <.. researcher 2016/02/14 527
591 감사장 작성, 적절한 조언 활용하면 보다 수월(2014.12.24) <디어 애비 425 [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618
590 연하의 애인이 있는 과부의 쉽지 않은 미래(2014.12.23) <디어 애비 424 [다규멘타리번역].. researcher 2016/02/14 617
589 이웃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유령의 집 장식(2014.12.22) <디어 애비 423 [신문번역][.. researcher 2016/02/14 496
588 딸의 대학 입학 후 불거지는 영역 논란(2014.12.19) <디어 애비 422 [잡지번역][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4 439
587 이사한 아내 및 딸들과 함께 하는 데 꾸물거리는 남편(2014.12.18) <디어 애비 421 [학회.. researcher 2016/02/14 457
586 체중을 감량한 여성, 솔직히 털어놓을 필요 없어(2014.12.17) <디어 애비 420 [일본어작문.. researcher 2016/02/14 609
585 트랜스젠더 전남편 때문에 황당해하는 자식들(2014.12.16) <디어 애비 419 [자격증][영어 .. researcher 2016/02/14 579
584 할아버지의 할 일 목록 덕분에 생긴 특별한 가족의 날(2014.12.15) <디어 애비 418 [졸업.. researcher 2016/02/14 619
583 추수감사절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라면 ‘계획을 세우는 것’(2014.12.12).. researcher 2016/02/14 427
582 식사 시간 중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 저혈당 환자일 가능성 있어(2014.12.11)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47
581 딸의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어머니(2014.12.10) <디어 애비 415 [학교과.. researcher 2016/02/14 493
580 한 여성의 어릴 적 남자 친구, 파란만장한 과거로 고통받아 (2014.12.09) <디어 애비 414 [.. researcher 2016/02/14 528
579 할로윈 카우걸, 장난감 권총은 집에 놔두고 가도 돼(2014.12.08) <디어 애비 413 [소설번.. researcher 2016/02/14 646
578 결혼식 들러리에 서는 것을 망설이는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2014.12.04) <디어 애비 412 .. researcher 2016/02/14 637
577 시계 바늘을 되돌리고 배터리를 교환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계절(2014.12.03) <디어 애비.. researcher 2016/02/14 502
576 절친한 친구가 보내준 넉넉한 선물의 기쁨을 앗아가 버린 나쁜 소식(2014.12.02)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21
575 남편이 권유한 ‘교육용’ DVD, 아내로부터 낙제점을 받아(2014.12.01) <디어 애비 409 [영.. researcher 2016/02/14 500
574 만찬회 초청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성가신 공작새들(2014.11.28) <디어 애비 408 [예술번역].. researcher 2016/02/14 456
573 결혼할 남자를 찾는 여성, 다리에 남은 흉터가 마음에 걸려(2014.11.27) <디어 애비 407 [.. researcher 2016/02/14 434
572 틀린 전화번호 때문에 이상적인 남편감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2014.11.2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4 467
571 탁아소의 언어폭력, 시급한 개입 절실히 요구돼(2014.11.25) <디어 애비 405 [이탈리아어.. researcher 2016/02/14 374
570 점심 약속 취소를 본인을 거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남자(2014.11.24) <디어 애비 404 [.. researcher 2016/02/14 616
569 동거로 인해 먼 발치에서 유지했던 약혼 끝낼 수도(2014.11.21) <디어 애비 403 [한글번역.. researcher 2016/02/14 446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8rega2cgasug61dhg08hldfoq2,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