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추수감사절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라면 ‘계획을 세우는 것’(2014.12.12) <디어 애비 417 [성적증명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27      
추수감사절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라면 ‘계획을 세우는 것’(2014.12.12) <디어 애비 417 [성적증명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Planning ahead’ is best advice for Thanksgiving volunteers 
추수감사절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라면 ‘계획을 세우는 것’

DEAR ABBY: Thanksgiving is fast approaching and I would like to share some advice with your readers from someone who has volunteered in shelters for many years. 
애비 선생님께: 추수감사절이 코앞에 닥쳐오고 있기에 여러 해 동안 쉼터에서 자원봉사를 해오신 어느 분이 말씀해 주신 몇 가지 조언을 선생님의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1. Please do not volunteer on Thanksgiving. It’s the day most people volunteer, and there are always more volunteers than homeless people. 
1.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자원봉사를 하지 마세요. 그날은 사람들이 대개 자원봉사를 하는 날이라서 이날이 되면 언제나 자원봉사자가 노숙자보다 더 많이 보입니다. 
 
2. If you want to make donations, please drop them off a few days before or a few days after. It will allow the shelter time to store all the donations and to take an inventory of what is still needed. 
2. 물건을 기부하고 싶다면 추수감사절 며칠 전이나 며칠 후에 접수하세요. 그렇게 하면 쉼터에서 모든 기부 물품을 보관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아직 더 필요한 것들의 목록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3. Shelters need not only food, but also paper goods such as plates, napkins, toilet paper and plastic utensils. 
3. 쉼터는 식품뿐만 아니라 접시, 냅킨, 화장지와 같은 종이 제품과 플라스틱 조리 기구도 필요합니다.
 
4. Because refrigerator space is limited, don’t bring anything that must be refrigerated. 
4. 냉장고 공간은 제한되어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것은 가져오지 마세요.
 
5. Most shelters pay rent, water, electric and telephone bills and lease office equipment, etc. A check or cash donation is ideal. It’s also tax deductible. 
5. 쉼터 대부분이 임차료, 수도료, 전기료와 전화 요금을 내고 있고 사무실 비품 등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부는 수표나 현금으로 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금 공제도 가능합니다.
 
If in doubt, call ahead (at least a week in advance) and ask what is needed. 
YEAR-ROUND VOLUNTEER 
확신이 서지 않으시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 미리 전화를 하셔서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일년 내내 자원봉사하는 독자 
 
DEAR VOLUNTEER: Kudos to you for so generously giving your time to help others who are in need. I’m sure my readers will appreciate your insight. Planning ahead and knowing what is needed make perfect sense. 
자원봉사자분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너그러이 시간을 내주신 독자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제 칼럼을 읽는 분들이 독자분의 통찰력을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면 딱 맞는 기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     **     **     **
 
DEAR ABBY: I’m a 25-year-old woman and lonely. I’m interested in a guy I have known for years. He’s my older brother’s friend, and we’re only six years apart. When I expressed my interest in him, he politely let me know that he would not date me because of my broth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25살의 외로운 여성이에요. 저는 몇 년간 알고 지낸 한 남자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제 오빠 친구인데 저와는 6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제가 오빠 친구에게 관심을 표현하였을 때 그는 정중하게 제 오빠 때문에 저와 데이트하지 않겠다고 말해 주었어요.  
 
Is there a secret code that I’m missing? Is it taboo for a man who is your older brother’s friend to date the younger sibling? I am confused as to why it would matter since we are both adults. 
LONELY IN WISCONSIN
제가 놓치고 있는 암호가 있나요? 오빠의 친구인 한 남성이 그 오빠의 여동생과 데이트하는 것이 금기인가요? 저희 둘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 저는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위스콘신 주에서 외로운 독자
 
DEAR LONELY: While it isn’t “taboo” to date the sibling of a close friend, it can lead to complications if the relationship doesn’t work out. Friendships have become strained or ended because of it. 
외로우신 독자분께: 친한 친구의 형제자매와 데이트하는 것이 ‘금기’는 아니지만 그들의 관계가 잘 되어가지 않는다면 복잡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정이 껄끄럽게 되거나 끝장난 적이 있어요.   
 
Not knowing the man you have your sights set on, I can’t speculate whether the reason he gave you was the truth. It could also be that the feelings you have for him are not reciprocated, but regardless, now that you know he isn’t interested, it’s time to look elsewhere for someone to assuage your loneliness.
독자분께서 목표로 하고 계신 그 남성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그분께서 말씀하신 이유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짐작하지 못하겠습니다. 또한 독자분께서 그분께 가지신 감정은 상호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독자분에 대해 그분의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이제 아셨으니 외로움을 달래 줄 누군가를 다른 곳에서 찾으실 때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ake an inventory of ~의 목록을 만들다 (= to make a list of everything in a store) 
e.g.) Before going to the grocery store, I always take an inventory of things which I want to buy. 
식품점에 가기 전에 항상 나는 내가 사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만든다. 
* kudos (특정한 성취나 위치에 따르는) 찬사, 칭찬, 영광 (= admiration or recognition that someone or something gets as a result of a particular action or achievement) 
e.g.) Kudos to a man who has actually conceived this idea! 이것을 정말 생각해낸 사람에게 찬사를!
* strained 긴장된, 껄끄러운, 불편한 (= worried and nervous) 
e.g.) Her face looked strained and weary. 그녀의 얼굴은 긴장한 것 같았고 지쳐 보였다.
* have your sights set on ~에 목표를 두다 
e.g.) It sounds like you really have your sights set on this position. 정말로 이 자리를 목표로 하고 계시군요. 
* assuage (안 좋은 감정을) 누그러뜨리다[달래다] (= make unpleasant feelings less strongly)
e.g.) The Minister has a responsibility to assuage those fears. 장관은 그런 두려움을 달랠 책임이 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05&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8 가족 간의 은밀한 사건, 숨김없이 고백해야(2015.01.05) <디어 애비 432 [일본어자기소개.. researcher 2016/02/14 472
597 언니의 끊임없는 놀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켜(2015.01.01) <디어 애비 431 [의료번.. researcher 2016/02/14 508
596 아이들의 성놀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2014.12.31) <디어 애비 430 [진단.. researcher 2016/02/14 422
595 며느리의 첫 아기 출산, 시어머니의 결혼식보다 우선해야(2014.12.30) <디어 애비 429 [주.. researcher 2016/02/14 617
594 비판적인 친구가 상관할 바가 아닌 부부의 임신(2014.12.29) <디어 애비 428 [소견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572
593 운 나쁘게 우연히 노출된 아들의 성생활(2014.12.26) <디어 애비 427 [앙케이트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740
592 남자의 새 여자 친구, 차고에 있는 전 여자 친구의 물건들을 치우길 원해(2014.12.25) <.. researcher 2016/02/14 527
591 감사장 작성, 적절한 조언 활용하면 보다 수월(2014.12.24) <디어 애비 425 [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617
590 연하의 애인이 있는 과부의 쉽지 않은 미래(2014.12.23) <디어 애비 424 [다규멘타리번역].. researcher 2016/02/14 617
589 이웃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유령의 집 장식(2014.12.22) <디어 애비 423 [신문번역][.. researcher 2016/02/14 496
588 딸의 대학 입학 후 불거지는 영역 논란(2014.12.19) <디어 애비 422 [잡지번역][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4 439
587 이사한 아내 및 딸들과 함께 하는 데 꾸물거리는 남편(2014.12.18) <디어 애비 421 [학회.. researcher 2016/02/14 456
586 체중을 감량한 여성, 솔직히 털어놓을 필요 없어(2014.12.17) <디어 애비 420 [일본어작문.. researcher 2016/02/14 609
585 트랜스젠더 전남편 때문에 황당해하는 자식들(2014.12.16) <디어 애비 419 [자격증][영어 .. researcher 2016/02/14 579
584 할아버지의 할 일 목록 덕분에 생긴 특별한 가족의 날(2014.12.15) <디어 애비 418 [졸업.. researcher 2016/02/14 619
583 추수감사절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라면 ‘계획을 세우는 것’(2014.12.12).. researcher 2016/02/14 427
582 식사 시간 중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 저혈당 환자일 가능성 있어(2014.12.11)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47
581 딸의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어머니(2014.12.10) <디어 애비 415 [학교과.. researcher 2016/02/14 493
580 한 여성의 어릴 적 남자 친구, 파란만장한 과거로 고통받아 (2014.12.09) <디어 애비 414 [.. researcher 2016/02/14 527
579 할로윈 카우걸, 장난감 권총은 집에 놔두고 가도 돼(2014.12.08) <디어 애비 413 [소설번.. researcher 2016/02/14 646
578 결혼식 들러리에 서는 것을 망설이는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2014.12.04) <디어 애비 412 .. researcher 2016/02/14 636
577 시계 바늘을 되돌리고 배터리를 교환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계절(2014.12.03) <디어 애비.. researcher 2016/02/14 502
576 절친한 친구가 보내준 넉넉한 선물의 기쁨을 앗아가 버린 나쁜 소식(2014.12.02)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20
575 남편이 권유한 ‘교육용’ DVD, 아내로부터 낙제점을 받아(2014.12.01) <디어 애비 409 [영.. researcher 2016/02/14 500
574 만찬회 초청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성가신 공작새들(2014.11.28) <디어 애비 408 [예술번역].. researcher 2016/02/14 456
573 결혼할 남자를 찾는 여성, 다리에 남은 흉터가 마음에 걸려(2014.11.27) <디어 애비 407 [.. researcher 2016/02/14 433
572 틀린 전화번호 때문에 이상적인 남편감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2014.11.2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4 467
571 탁아소의 언어폭력, 시급한 개입 절실히 요구돼(2014.11.25) <디어 애비 405 [이탈리아어.. researcher 2016/02/14 374
570 점심 약속 취소를 본인을 거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남자(2014.11.24) <디어 애비 404 [.. researcher 2016/02/14 616
569 동거로 인해 먼 발치에서 유지했던 약혼 끝낼 수도(2014.11.21) <디어 애비 403 [한글번역.. researcher 2016/02/14 445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0rlhr44hrsg1oeie8t8gi0cqm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