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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전화번호 때문에 이상적인 남편감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2014.11.26) <디어 애비 406 [출판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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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66      
틀린 전화번호 때문에 이상적인 남편감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2014.11.26) <디어 애비 406 [출판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Wrong number leads woman to think she’s met Mr. Right 
틀린 전화번호 때문에 이상적인 남편감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

DEAR ABBY: I met a guy over the phone when he called my number by mistake. After a brief conversation, not particularly polite on my part, the call ended. Forty-five minutes later he called me back, saying he couldn’t stop thinking about me. I thought, “Who is this goofball?” 
애비 선생님께: 한 남자가 실수로 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는 바람에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볼 때 그다지 정중하지는 않았는데 대화를 나눈지 얼마 되지 않자 전화가 끊어졌어요. 45분 후에 그는 다시 전화 해서는 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멍청이는 누구지?"라고 생각했어요.
 
Over time, my phone has been “pinging” with messages from him. He has sent his life story, photos and address. He even gave me his Social Security number and told me to run a check on him to see for myself that he’s legitimate. We have been talking for eight months and are making plans to meet. He lives in another state, but he has a sister in mine.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 사진, 주소를 저한테 보냈어요. 심지어 그는 자신의 사회 보장 번호까지 보내줘 자신의 신원이 확실한 사람인지 직접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8개월 동안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이제 서로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주에 살고 있지만 그의 누이가 제가 살고 있는 주에 있어요.
 
Should I meet him in his hometown or let him come to me? I don’t believe this is a game-playing situation. I am 55 years young; he’s 64. We converse on FaceTime daily and at night we have Bible studies together via the Internet. He makes me happy. What is your opinion, and what should I do?
SWEPT AWAY IN GEORGIA
제가 그가 사는 주에 가서 만나 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 사람한테 저에게 오라고 할까요? 저는 이것이 어린애 장난을 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55세이고 그는 64세이거든요. 저희는 페이스타임으로 매일 대화를 나누고 밤에는 함께 인터넷으로 성경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은 저를 행복하게 해 줘요. 선생님 의견은 어떠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조지아에서 사랑에 휩쓸려 제정신이 아닌 사람
 
DEAR SWEPT AWAY: Your romance seems almost like a Hallmark Channel love story ― two strangers who connect because of a wrong number. However, have him visit you first, meet your family, friends and minister. Then visit him in his hometown and meet his friends, children (if he has any), minister, etc.
사랑에 휩쓸려 제정신이 아닌 독자분께: 마치 독자분의 로맨스는 잘못 걸려 온 전화로 서로 모르는 두 남녀가 맺어진다는 홀마크 채널의 러브스토리 같네요. 하지만 먼저 그 사람이 독자분을 찾아 와서 독자분의 가족, 친구, 목사님을 만나보게 하세요.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사는 마을에 가셔서 그의 친구, 그의 자녀(혹시 있다면), 목사님을 만나 보세요.
 
Don’t do this just once ― give yourself enough time to get beyond the endorphin rush. He may turn out to be Prince Charming, but a woman can never be too careful, and you need to proceed with your eyes wide open. If this becomes a successful relationship, it will be a wonderful “how did you meet?” story.
이것을 한 번만 하지는 마세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급격한 엔도르핀 상승의 위기를 넘기세요. 나중에 그가 완벽한 남편임을 알게 될지도 모르지만 여자는 아무리 조심해도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니기에 독자분께서는 계속 눈을 똑바로 뜨고 계셔야 합니다. 만일 이 만남이 성공적인 관계를 맺게 한다면 "어떻게 만났습니까?"라는 훌륭한 이야기 소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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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often eat out with friends when we travel and when we’re here at home. Some of them bring their own canned drinks or powdered drink mix to add to water served by the restaurant. I have an uneasy feeling about this. I don’t think it is right to take my own drink into an eating establishment. I have never said anything negative about it, but I haven’t joined in the practice. Is my discomfort my problem?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TESTY SOUTHERN BELL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제 친구들하고 집에 있을 때나 여행할 때나 자주 밖에 나가 식사를 합니다. 그 친구들 중에는 자기가 먹을 캔 음료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물에 타서 마시려고 분말 드링크 믹스를 가지고 옵니다. 저는 그것이 편치 않습니다. 저는 마실 음료를 음식점에 가지고 간다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것에 대해 전혀 부정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런 행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불편한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이에 대해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짜증난 남부 출신의 미인
 
DEAR BELLE: What I think about it is less important than what the restaurant does, and not knowing the reason your friends behave this way, I am hesitant to judge them. I’m not sure what kind of canned or powdered drink your friends are bringing, but if they are on some kind of restricted diet, then it’s what they need to do for a while. If the restaurant objected, the manager would either tell your friends not to do it anymore or institute a charge to make up for the lost income.
남부 출신의 미인 독자분께: 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이 음식점이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친구분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분들을 평가하는 데 망설여집니다. 친구분들께서 어떤 캔 음료나 분말 드링크 믹스를 갖고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것들이 그 음식점에서 취급이 제한된 것이라면 그분들은 당분간 그럴 필요가 있겠지요. 만일 음식점이 반입을 거부한다면 매니저가 독자분의 친구분께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거나 상실된 수입을 보상받기 위해 그에 대한 청구를 하겠지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r. Right 특정 여성에게) 알맞은 남편감, 이상적인 남자
* on my part 내 딴은 
* ping (비격식) 이메일[문자]을 보내다
e.g.) I'll ping it to you later. 내가 나중에 그거 메일[문자]로 보내 줄게.
* run a check on ~을 조사하다
* goofball 멍청이
e.g.) In a career of playing goofballs, Cage has never surpassed his Ronny Cammareri.
멍청한 짓거리 하는 경력을 보면 Cage는 그의 Ronny Cammareri를 능가하지 못한다.
* endorphin 엔도르핀(뇌에서 분비되는, 진통 작용을 하는 호르몬)
* get beyond ~너머로 가다; [위기 따위]를 넘기다
* Prince Charming (보통 유머) (매력, 친절함 등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 친구[남편]
* can never be too (아무리 해도) 너무 ~되지는 않다
* make up for (손실 따위를) 보상하다, 보전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9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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