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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끊임없는 놀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켜(2015.01.01) <디어 애비 431 [의료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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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09      
언니의 끊임없는 놀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켜(2015.01.01) <디어 애비 431 [의료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Traveler’s joy is diminished by sister’s endless teasing 
언니의 끊임없는 놀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켜

DEAR ABBY: I am a single woman who raised three kids on one average income. They are all grown and on their own now. I still save and have a tight budget, but now I can spend some money on travel. I have opportunities to travel with friends and do it as often as I can afford.
애비 선생님께: 저는 단지 평균 소득으로 아이 셋을 키운 독신 여성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다 커서 다 자기들 몫을 합니다. 저는 여전히 절약을 하고 예산이 빠듯하지만 여행하는 데 돈을 좀 쓸 수 있어요. 저는 친구들과 여행을 갈 기회가 있는데 형편이 닿는 대로 자주 여행을 합니다.
 
The problem is my brother-in-law and sister love to tease, and they tell everyone that I’m “the rich sister.” Abby, I am far from rich. I have asked them both to stop and told them their teasing hurts my feelings ― that I simply choose to spend my money differently than they do. 
문제는 저의 형부와 언니가 놀리는 것을 좋아해서 제가 “부유한 자매”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애비 선생님, 저는 결코 부자가 아니에요. 저는 그 두 사람에게 그만 좀 하라고 요구하고 그들의 놀림이 제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것과 저는 단순히 그들과는 다르게 돈을 쓰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Our relationship has now become very strained. I have only one sister and would like to be close to her, but I can’t laugh off their teasing any longer. 
HURT TRAVELER 
저희의 관계는 이제 아주 불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매가 한 명뿐이어서 언니와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더 이상 그들이 놀리는 것을 웃어넘길 수가 없어요. 
마음이 상한 여행자
 
DEAR HURT TRAVELER: When people persist in doing ― or saying ― something after being told it’s hurtful, one has to wonder if it’s not about humor at all. I suspect that your sister and her husband are somewhat jealous over the friendships you have and the adventures you are enjoying.
마음이 상하신 여행자님께: 사람들이 마음이 상한다는 말을 듣고도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하면 ― 또는 말하면 ― 이는 결코 기분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독자님의 언니와 형부께서 독자님 친구 사이의 우정과 독자님이 즐기시는 모험을 좀 시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You might be subjected to this less if you become more close-mouthed about what you’re doing and where you’re going. Give it a try. But if the “teasing” continues, tell “Sissy” she’s going to be seeing a lot less of you and then follow through.
독자님께서 하시는 일이나 가시는 곳에 대해 입을 좀 더 닫으시면 이 문제에 대해 덜 시달리시겠지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하지만 ‘놀림’이 계속되면 ‘언니’에게 독자님을 거의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끝까지 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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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would like to know why people say, “Oh, you have a new hairdo,” and then never say if it is good or bad. Or, “You have new curtains or new flooring,” and then never say another word. Why do they just say nothing?
CURIOUS IN COLORADO 
애비 선생님께: 저는 사람들이 “어머, 머리 새로 했네”라고 해놓고는 왜 좋다 나쁘다 말을 안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는 “커튼 혹은 바닥 새로 바꾸었네” 하고는 아무 말도 안 하는지. 왜 사람들은 그저 아무 말도 안 하는지요?
콜로라도주에서 궁금한 사람
 
DEAR CURIOUS: Perhaps because people often notice change before making up their minds whether they think it’s positive or negative, and they are speaking to you without a filter.
궁금하신 독자님께: 아마도 사람들은 종종 어떠한 변화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마음을 정하기도 전에 변화를 감지하고는 있는 그대로 독자님께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 on one’s own 스스로; 독립하여
e.g.) do something on one’s own 자신의 창의[책임]로 …을 행하다
* laugh off 웃어 넘기다, 일소에 부치다
* be subjected to ~을 당하게[겪게, 시달리게] 하다
e.g.) be subjected to ridicule. 조롱을 당하다
* close-mouthed 말이 없는, 속을 터놓지 않는
* sissy 자매; 계집아이 같은 소년
* follow through 끝까지 다하다, 완수[이행, 실천]하다
e.g.) He tried to follow through his election pledges. 그는 선거공약을 실천하려고 애썼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1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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