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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 중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 저혈당 환자일 가능성 있어(2014.12.11) <디어 애비 416 [소견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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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8      
식사 시간 중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 저혈당 환자일 가능성 있어(2014.12.11) <디어 애비 416 [소견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Dinner-table bully may be victim of low blood sugar 
식사 시간 중에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 저혈당 환자일 가능성 있어

DEAR ABBY: In reference to “It’s All Good, Until ...” (Aug. 1), the woman whose otherwise easygoing husband turns hypercritical every evening at dinner, he may have hypoglycemia (low blood sugar) or be pre-diabetic as my husband is. 
애비 선생님께: 평상시에는 천하태평이지만 저녁 식사 때마다 지나치게 흠을 잡는 남편을 둔  ‘~까지는 모든 것이 좋아요’라는 여성 독자분(8월 1일자)에 관해 말씀을 드리자면 그 남편분은 저의 남편처럼 저혈당증(혈당이 낮음)이거나 당뇨병 전증일 가능성이 있어요. 
 
My story is the same as hers. My husband is even-tempered and a great partner until his sugar gets low. Then he turns from Dr. Jekyll into Mr. Hyde.
저의 이야기도 그 여자분의 경우와 같습니다. 제 남편은 차분하고 멋있는 파트너입니다. 혈당이 낮아지기 전까지는요. 그러면 남편은 지킬 박사에서 하이드로 변해버려요. 
 
My advice to her is to have a doctor check her husband for those issues. In the meantime, he might start having an afternoon protein snack so his sugar doesn’t drop by dinner if that is, in fact, the problem. Peanut butter crackers are excellent. 
SOMEONE WHO KNOWS IN KNOXVILLE, TENN.
그 여자분에 대한 저의 조언은 그 문제에 관해 남편이 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혈당이 문제일 것 같으면 우선은 저녁 식사 때까지 혈당이 낮아지지 않도록 오후에 단백질 스낵을 먹으면 좋을 것이에요. 땅콩버터 크래커가 아주 좋아요.
테네시 주 녹스빌의 체험으로 알고 있는 사람
 
DEAR SOMEONE: Thank you for the heads-up. Dozens of readers offered similar opinions about the husband’s behavior, including a registered nurse who wrote: “What’s happening may be that his blood sugar or glucose is getting too low at that time and causing personality changes. ... This time of day is crucial for people with either diabetes or other insulin problems. Please suggest her husband see a doctor to have this checked.” 
체험으로 알고 계신 독자분께: 독자분의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수십 명의 독자분들께서 남편의 행동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보내 주셨는데 한 공인간호사는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혈당이나 포도당이 그 시간에 너무 낮아져 성격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일 수 있어요. ... 하루 중 이 때가 당뇨나 기타 인슐린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심각하거든요. 그분의 남편이 이 부분에 대해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제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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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A few weeks ago I began using a name other than my given name. It’s one I made up and used during pretend games when I was a child, so it’s personally significant. 
애비 선생님께: 몇 주 전 저는 제 이름 말고 다른 이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름은 제가 만들었으며 제 어린 시절에 가장놀이 할 때 사용한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A friend recently told me that because it is a common Japanese name, it is culturally inappropriate for me to use it because I am not Asian. It is also a name in Hebrew, German and Ancient Egyptian, as I recently learned. Is it wrong for me to use the name?
THE NEW “ME” IN COLORADO
최근 한 친구가 그 이름은 흔한 일본인 이름이고 제가 아시아인이 아니어서 제가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문화적으로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알게 된 바로는 그 이름은 히브리인이나, 독일인, 그리고 고대 이집트인에게도 있는 이름입니다. 제가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콜로라도의 새로운 ‘나’
 
DEAR NEW “ME”: No, it’s not. You can call yourself any name you wish. Many parents have given their child a name from another culture because they liked the sound of it, and you don’t have to make any apologies for changing yours.
새로운 ‘나’ 독자분께: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수 있는 겁니다. 다른 문화권의 이름이 소리가 좋아서 자기 아이에게 그 이름을 붙여 주는 부모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독자분은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ully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 a person who frightens, badgers, intimidates, hurts or makes fun of smaller or weaker persons)
* in reference to ~에 관해[대해] (= in connection with; concerning; about)
e.g.) I’m calling in reference to next Monday’s meeting. 다음주 월요일 회의 건으로 전화를 드리는 겁니다.
* easygoing 태평한, 마음 편한, 안이한 (= taking matters easily)
e.g.) He is an easygoing person by nature. 그는 성격이 천하태평이다. 
* hypercritical 혹평하는, 흠을 잡는 (= too fault-finding; too severe in finding fault with) 
* hypoglycemia 저혈당(증) (= an abnormally low level of glucose in the blood). ‘hypo-‘는 ‘이하, 밑에’의 뜻 (= less than; under; below)
* even-tempered 침착한, 차분한, 온화한, 마음이 안정된 (= not easily angered or excited; calm)
* pre-diabetic 당뇨병 전증의 (= of a condition thought to be a precursor of adult-onset diabetes mellitus, marked by carbohydrate intolerance or other symptoms of the disease)
* heads-up 제보, 귀띔 (= a tip-off or small amount of information given in advance)
* see [consult] a doctor 의사의 진찰을 받다
* pretend games 가장놀이, 거짓말놀이  (~의 시늉을 하는 게임)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0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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